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 Pro (문단 편집) == 기타 == * (macOS Catalina 버전 10.15.6 기준) Handoff를 사용할 때 [[iPhone SE(2세대)|iPhone SE 2세대]]를 [[iPhone 4]]로 인식하는 버그가 있다. * [[MacBook Air]]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의 밝기에 맞춰 상판의 Apple 로고가 밝게 빛이 났었다. 원리는 LCD 화면의 백라이트가 후면 로고를 비추는 것.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Mac(컴퓨터)|Mac]]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으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빛나는 로고 때문에 티가 확 난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화면 밝기를 0으로 두고 뒤쪽에서 밝은 빛을 비추면 그 부분의 화면을 볼 수 있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ssung99&logNo=220592140272|참고]] 현존 [[Macintosh(컴퓨터)|Mac]] 노트북의 외관상 특징으로 이점을 이용해 스티커나 장식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치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16년형 MacBook Pro부터는 금속 재질의 Apple 로고를 달고 나오면서 더이상 Apple 로고에 빛이 나지 않아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 [[MacBook Air]]를 포함한 유니바디 이후의 모델은 충전하며 사용시 알루미늄 바디와 신체의 접속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그 외에 110볼트 A형 단자를 사용하는 국가를 제외한 국가 버전에서는 대부분 접지 단자가 제공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원 플러그에 [[접지]]단자가 없어서 접지가 제대로 안 된 콘센트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MacBook 접지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검색 결과가 보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플러그를 자가 개조하여 접지 단자를 만드는 방법과 접지 케이블을 별도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그냥 플러그를 접지가 가능하게 만드려면 검색해보면 다 나온다.[* 위의 플러그 고정용 핀 같은게 사실은 '''접지 단자'''이다. 이를 철사 혹은 은박지로 연장하는 가공을 하면 접지가 가능하다.] * 여담으로 해외판은 접지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으나 국내판은 접지 케이블이 국내법에 정해진 규격과 다르다는 이유로 더럽게 비싼 패키지에 동네 전파상에서도 구할 수 있는 색상만 다른 '''접지도 안되는 싸구려 연장 케이블[* 딱 봐도 라디오 혹은 구형 노트북 어댑터의 연장 케이블로 쓰이던 접지 안 되는 그것이다.]'''을 대용으로 동봉하는 사고를 저질렀다. 이는 국내에 판매되는 노트북에는 오로지 국내법상 정해진 비접지형 8형, 혹은 접지형 o8형 케이블이 동봉되어야 하기 때문.[* 참고: [[http://www.bloter.net/archives/145565]]] 물론 이 법이 문제가 있는 것이긴 하지만, o8형 코드가 끼워지도록 어댑터를 새로 만들 수는 없다고 쳐도 한국과 플러그 규격이 같은 Schuko(독일을 포함한 일부 유럽)형 케이블을 별도로라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 Apple 공식 스토어에서는 접지 케이블을 판매할 수 없어서인지 판매하지 않는다. * 만약 일본에 자주 간다면 일본 Apple Store에서 구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우선 2018년형 13형 MacBook Pro 기본형의 경우 세후 정가 기준으로 한국이 229만원인 반면 일본은 발매일 기준환율로 세후 약 217만원으로[* 논 Touch Bar는 리뉴얼이 되지 않았으므로 비교하지 않음.] 가격 차이가 상당하고 여기에 면세까지 받으면 발매일 기준환율로 약 201만원으로 30만원 가까운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한국에 600불이 넘는 물품을 구매하여 반입할 때에는 관세가 발생하고 이는 직구 기준 약 20만원, 여행객 반입 자진신고 기준 약 9만원이다.[* 직구는 계산이 간단하다. 199,800엔의 10%.][* 예를 들어 199,800엔짜리 MacBook을 구매한다고 가정하자. 600불까지는 관세가 면제되므로 199,800*10.10-600*1110=135,1980원이 관세 대상이므로, 이의 10%, 즉 13만 5198원의 관세가 부과된다. 여기서 자진신고시, 15만원 한도로 30% 할인이 되므로 실제 납부액은 13,5198*0.7=9,4638.6원이다. 약 9만 5천원이라 생각하면 된다.(참고로 관세부가액이 50만 원 이하라면 15만 원 한도 안이니, 자진신고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라고 계산하면 된다.)][* 일본에서 MacBook을 구매하고 관세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일본 Apple Store 사이트에서는 처음부터 8% 소비세를 제한 금액을 고지하므로 그것을 참고하면 되고, 자진납세 시 30% 한도는 500만원+600달러이상 사지 않는 이상 걸리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납부할 금액) = (MacBook Pro 가격(엔))*(1원/엔 환율)-600*(1원/달러 환율))*0.1*0.7] 그리고 한국과 일본 모두 Apple Store의 CTO 재고는 제한적이긴 하나 그래도 RAM과 SSD만 업그레이드한 제품 정도는 구비하고 있고, 덤으로 영문 키보드는 거의 무조건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키보드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만약 일본에서 새해를 맞는다면 Apple 기기의 구입은 이 시기에 맞추는 것이 좋다. 최근 일본 Apple은 하츠우리(初売り, 새해 첫 영업일) 이벤트라는 것을 거의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날 Apple 제품을 구입하면 상당량의 Apple 기프트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기준으로 MacBook Pro를 구입하면 24000엔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다. 이 포인트는 온라인의 일본 Apple Store에서 주문해도 받을 수 있다. * MacBook에서 게임이나 Boot Camp나 Mac으로 작업할 때 생기는 발열이 심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팬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쿨러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www.crystalidea.com/macs-fan-control|한글 지원도 된다.]] 다만, 2018년 이후 보안을 위해 추가된 T2 칩이 장착된 모델은 Windows(Boot Camp)에서 팬 컨트롤이 허용되지 않으므로 Windows 에서는 사용이 불가하여 임시방편으로는 macOS에서 팬 속도 설정 후 부트캠프 진입을 하면 팬 속도를 높이고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개선되어 지금은 T2칩이 탑재된 모델들도 Windows에서 팬 컨트롤을 할 수 있다. * 발열로 고통받고 있다면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Turbo Boost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많이 나아진다. 일부 작업에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음에 유의할 것. Boot Camp 사용시에는 ThrottleStop이라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비슷한 작업이 가능하다. * MacBook Pro의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에 대한 그릇된 상식[* 2008년 이후 유니바디 기종에 한해서 그릇된 상식이다. 2007년까지, 즉 유니바디 전의 배터리 분리형 기종들에 대해서는 맞는 상식이다.]이 인터넷에 퍼져 있다. 배터리 용량 표기를 보정하기 위해 스스로 꺼질 때까지(잠자기에 들어갈 때까지) 배터리만으로 사용하다가 꺼진 후 5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다시 완전충전하여 보정한다는 것이고, 1개월에 한번씩 이 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인데, Apple 홈페이지의 관련 주소까지 근거로 들면서 지금의 MacBook Pro에 대해서도 캘리브레이션을 추천하는 사람들을 Mac 관련 커뮤니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주소에 나온 설명에는 이 캘리브레이션이 배터리 분리형 MacBook Pro에 대한 것임이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배터리 일체형인 제품들은 캘리브레이션을 할 필요가 없다고 아주 확실하게 쓰여 있다. 즉, 2008년에 등장한 유니바디 MacBook Pro로 이후의 기종들은 캘리브레이션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이들은 특수한 배터리 관리 회로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 배터리 관리 회로가 내부의 배터리들을 제어하면서 스스로 항상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MacBook Pro의 상식과 어긋나는 과거의 상식으로 캘리브레이션을 자주 하면 '배터리의 건강 상태'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긁어 부스럼]]인 것이다. 2008년 이후 기종들을 구입했다면 캘리브레이션을 하지 말도록 하자. Apple 홈페이지에 우리말로 친절하게 설명된 것을 좀 끝까지 자세히 읽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각주] [[분류:노트북 컴퓨터(macOS)]][[분류:Ma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